고려후기 광양감무, 밀직제학, 첨의찬성사 등을 역임한 字는 중덕(仲德)이며, 號는 율정(栗亭)이다. 국학대사성 문한사학(國學大司成文翰司學)을 지낸 윤해(尹諧)의 손자이고 아버지는 元宗朝 進士를 지내신 윤수평(尹守平)이시다.저서로서는栗亭集이 있다.
한편으로는
우리 10세조 문경공 할아버지의 장자이신 11세 지동주사를 지내신 휘 허정(程)의.큰아드님 봉익대부 밀직부사 행식목도감을 지내신 허선(瑄)의 세째 아드님이신 기거랑(起居郞) 허제(偍)의 장인 이시기도하다.참고로 전교시승, 성균사예,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윤소종(紹宗)의 할아버지 이시기도 하다 윤소종은 외가인 14세 사헌규정을 지내신 허렴(濂) 선조님과 교유를 많이 하신것 같다.오언고시에 실려져 있다
또한 상우당 할아버지의 아버님, 17세 재령군수를 지내신 허손(蓀)의 배위분은 화순최씨 최안선의 따님이신데 우리 양천허씨 동주사공 허선(瑄)의 사위님 고려조 수양성을 사수하시다 위기에 몰리자 투신자살하신 최영유의 曾孫 최자하의 아드님 최안선이시다.
이러하듯이 양천허씨는 오이와 칡넝클이 엉키듯이 왕실 과 사대부와의 끈끈한 인맥을 과시하고있다.이한 인맥들은 동주사공파 16세 허양(讓)의 曾孫이신 17세 허칭(偁)의 둘째 아드님 진사 허형(衡)의 장인이신 거문고의 명인 김자려에 까지 우리 양천허씨 삼파를 오가며 인맥들이 전해지고 있으며
비록 고려말 선조님들의 행장이 정사는 사관들의에 의해 기록이 삭제되었지만 야사에서는 조금씩 전해 지고있어 다행이라 생각된다.차후에 문헌무징한 자료들을 찾아 올바른 역사가 정착되길 바라면서 다음 기회에 기술해  보기로 한다.



















 거문고의 명인이신